제목 ㅎㄹ
작성자 미래학회 등록일 2007-07-09 10:24 조회 2591


3. 부부궁의 구체적 길흉판단 방법
▣ 궁합은 볼 때 冲이나 원진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앞에서도 설명하였다. 冲이나 원진 이외에도 태어난 年이 巳酉丑生은 亥卯未生이 불리하고 申子辰生은 寅午戌生이 불리하다. 태어난 일진도 동일하게 추리하면 된다. 가령 酉日生은 卯日生과 겉으로 들어난 相冲이 되어 궁합이 나쁘다는 것이 쉽게 판별할 수 있으나 巳日生과 卯日生은 보이지 않는 喑剋작용을 하므로 좋지 않다는 뜻이다. 다른 방법으로 해석하면 巳火는 巳酉丑 金局이 되고 卯木은 亥卯未 木局이 되기 때문이다.
▣ 재성이 기신에 해당하면 처가 악독하거나 처로 인하여 장애가 발생하기 쉽다. 그렇지 않을 경우 처의 내조가 약하여 자신이 하는 일에 도움이 안 되거나 처와 무정하여 부부금실이 좋지 않거나 심하면 해로하기 어렵다.
▣ 재성이 용신이라 하여 무조건 처복이 있다고 보면 실수 할 수 있다. 재성이 용신인데 일지궁에 기신인 경우는 재복은 있으나 처덕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재성이 기신 일지라도 일지궁에 길신이 있으면 재복은 없을지라도 처복은 있는 것으로 본다.
▣ 재성이 편중되고 신약한 사주는 고부간의 갈등 때문에 중간에서 난처한 입장이 되기 쉽고 가정이 항상 화목하지 못하고 불안하다.
▣ 관살이 왕하여 재성의 설기가 심하면 재성이 약해져서 처의 내조가 부족하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 식상이 있어 강한 관성을 제압하면 유능한 처는 못 되지만 무력하지 않다.
▣ 재성은 지지에 통근해야 한다. 재성이 천간에 나타나 있고 지지에 뿌리를 내리지 못했을 경우, 행운에서 비겁운이 왔을 때는 곧바로 탈재 작용이 나타나 처가 몸이 약해지거나 이혼 또는 상처할 확률이 많다.
▣ 재성이 辰戌丑未 고장지에 있을 경우 개고(開庫)되어 있으면 처가 총명한데 개고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는 비밀리에 첩을 두는 경우가 있다.
▣ 남자 사주에 식신이나 재성이 역말살과 같이 있으면 처의 수완으로 부자가 되는 경우가 있다.
▣ 종재격은 처로 인하여 부귀를 누릴 수 있으나 처가살이를 면하기 어렵고, 처의 권한과 주장이 강하여 공처가가 되기 쉽다.
▣ 곡직격 염상격 가세격 종혁격 윤하격의 사주로 구성된 명은 길격이라 할지라도 배우자 궁은 불리하다. 특히 종혁격의 사주에 남명은 상처 또는 홀아비 신세를 면하기 어렵다.
▣ 여자의 사주에서 남편의 부귀와 등급을 판단하는 기준은 사주원국의 청탁관계를 보고 관성이 유기(有氣)하고 용신이나 희신에 해당하면서 일주와 유정(有情)하면 남편이 귀하고 본인도 남편의 복이 있다.
▣ 여명의 경우 사주오행이 중화를 이루고 청순하면 현모양처로서 정숙하고 미모 또한 겸비 한 여인이다. 특히 관인상생이 잘된 여명은 총명하고 미모를 겸비 했으며 남편이 부귀 한다.
▣ 사주에 비겁이 태왕하고 관살이 있으면 남편이 축첩을 하는데 만약 비겁이 관성과 합이 되거나 일주보다 뿌리가 튼튼하면 첩을 정처(正妻)로 삼아 이혼하거나 본인이 첩신세가 된다.
▣ 관성이 기신인데 재성이 태과한 여명은 남편한테 온갖 정성을 다하고도 배신을 당하거나 가정적으로 성격이 별난 시어머니를 만나 시집살이를 톡톡히 하거나 두 분의 시어머니를 모시는 경우가 있다.
▣ 여명에 인성이 태왕하고 재성이 무력하면 본인의 주장이 강하여 시어머니와 불화하기 쉽다.
▣ 관성이 약한데 재성이 없는 사주에서 인성이 강하거나 비겁이 많으면 남편의 말에 거역하거나 속이고 자기 맘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
▣ 여성의 경우는 일주의 상관이 있는 명은 대체적으로 부부궁이 불리한데 재성이 있어 관성과 상관 사이를 통관해주면 흉이 다소 완화된다.
▣ 일지의 배성이 천을 귀인과 함께 있으면 배우자가 총명하고 자비심이 많으며, 용모도 아름답다.
▣ 일지가 월이나 시에 의해 형충을 당하면 배우자와 이별하거나 배우자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 특히 남자의 경우 일지에 辰戌丑未가 있으면서 형충되면 처가 부정한 경향이 많다.
▣ 사주가 한랭한 사주는 배우자 궁에 따뜻한 오행이 있어야 좋고, 조열한 사주는 일주에 한습 한 오행이 있어야 좋다.
▣ 일지에 비견이나 양인이 있으면서 신왕한 사주는 배우자로 인하여 손재 구설이 따르고 이별하거나 심하면 상처 상부하기 쉽다. 단 배우자가 외국이나 지방 출장 근무로 주말부부 형태를 유지하면 나쁜 기운을 면할 수 있다.
▣ 신약한 사주에 일지에 재성이나 관성이 있으면 부부싸움이 많다. 특히 편관이 있으면 배우자의 성질이 난폭한데 식상이 있어, 강한 편관을 견제하면 이를 면한 다
▣ 여자의 경우는 식상을 자궁이나 유방 등의 생식 기관으로 보고 또한 일지를 생식기로 본다. 남자는 水를 생식기로 보거나 정력으로 본다. 고로 남녀간에 水일주가 강하면 성욕도 강하다. 남여 모두 도화살이 년이나 월이나 시에 있으면 밖에 나가서 바람을 피우고 일에 도화살이 있으면 안방에서 부부간의 정이 좋으며 실내를 아름답게 장식하기를 좋아한다.
▣ 남여 모두 일지에 巳火가 있는데 운에서 辰이오면 부부간에 떨어져 사는 경우가 생긴다. 辰巳를 공방살로 보기 때문인데 戌亥도 마찬가지 이다.
▣ 여자 사주에서 식신상관은 지지에 있는 것이 안전하다. 천간에 식신상관이 투간되어 있으면 비록 희신에 해당하여도 남편을 깔보거나 오로지 자신만이 옳다는 생각에 독선적으로 행동하여 가정을 깨트리는 수가 있다.
▣ 여자 사주에 시간이나 시지 또는 일지에 상관이 있으면 설기하는 힘이 강하여 애교(愛嬌)가 많고 서비스 정신이 강하다. 고로 남편을 극하는 쪽보다는 남에게 서비스하는 비서직이나 화류계(花柳界)쪽에 인연이 많다. 또한 섹스 쪽으로 발달되어 있다.
▣ 여자 사주에 상관이 강하더라도 관성이 나타나 있지 않고 재성이 잘 짜여져 중화를 이루고 있으면 귀명(貴命)이 되고 좋은 남편을 만나 해로할 수도 있다.
▣ 재성이 용신이나 희신 일 경우라도 사주에 식상이 없으면 처복은 있을지라도 재복은 없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 남여 모두 비겁이 용신일 경우 결혼에 실패한 사람과 인연이 있거나 여자의 경우 첩살이를 하는 경우가 있다.
▣ 남여 모두 비겁이 많아. 신왕한 사주의 경우 의처증이나 의부증이 생기기 쉽다. 대게 배우자가 정숙하지 못한 경우가 많고 특히 여자의 경우에는 자신이 첩이 아니면 남편이 첩을 두거나 나이차이가 많은 남자와 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여명의 경우에 신왕하고 비겁이 많으면 공방살이라고 했다.
▣ 남명의 경우 비겁이 많아 신왕한데 간혹 미모와 재능이 뛰어난 여자를 맞이하는 경우가 있는데 배우자 사이가 원만하면 처의 질병이 우려된다.
▣ 남자 사주에 인성이 태과하여 신강 할 경우 모처(母妻)간의 불화는 물론이고, 특히 일지에 인성이 있을 경우 그 처가 생각할 때는 남편을 마마보이로 보기 쉽다. 어머니의 조종이나 간섭에 끌리어서 결국에는 이혼하는 경향이 많다.
▣ 관성이 미약하고 식상이 태왕한데 재성이 없는 경우와 관살이 태왕한데 식상이약하여 제살(制殺)하지 못하는데 운에서 관성을 만나면 이별하지 않으면 상부하기 쉬워 일부종사하기 어렵다.
▣ 사주에 진술충(辰戌沖)이나 괴강살(魁罡殺)이 있고 형충 또는 원진살(怨嗔殺)이 있어도 해로하기 어렵다.
▣ 사주에 금수(金水)가 태왕하여 한랭(寒冷)하거나 火土가 조열(燥熱)한데 조후가 안 되어 있는 사주도 해로하기 어렵다.
▣ 부부간의 용신(用神)이 상극(相剋)이 되거나 격국(格局)이 서로 파극되면 해로하기 힘들다. 또한 남편의 용신이 火인데 부인이 용신이 水일 경우 부부싸움이 잦거나 남자가 여자에게 억눌려 살기 쉽다.
▣ 남녀 모두 배성이 공망에 해당하는데, 공망운에 결혼하면 2~3년을 넘기지 못하고 별거하거나 이혼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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