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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학회 등록일 2007-11-12 10:40 조회 1778


▪ 개명 관련 뉴스 소개
金배진 → 김나운(金那芸)
탤런트 「김나운」양의 원래 이름은 「김배진」이었다고 합니다. 갓난아기 때 잔병치레를 자주하자 ''이름을 고쳐야 병약하지 않고 오래 산다''는 한 스님의 말에 따라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하는데, 이름값으로 당시로서는 큰 돈인 10만원을 공양했다고 합니다.
「김나운」 양은 󰡐이름 덕인가, 아니면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 매년 엄마가 챙겨준 보약 때문인가? 정말로 나는 튼튼해졌다.'' 고 말합니다.
그러면 개명한 현재의 이름을 살펴보겠습니다. 김나운(金那芸 : 8 11 10획)의 음오행은 木(水), 火, 土로 우수한 편이지만 원형이정식의 수리오행은 19 21 18 29의 수리로 길하지가 못한 이름이다. 보통 정도에 해당하므로 이름의 덕을 보기는 어렵다고 판명이 된다.
-동아일보 사이버문화센터-
미스코리아 출신 오 현경 이름을 바꿨다.
오현경은 지난해 법원으로부터 개명 허가 결정을 받아 새 이름을 얻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오현경의 새 이름은 󰡐오상○󰡑이다. 오현경이라는 이름은 여성적인 느낌을 주는 반면에 오상○이란 이름은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다. 그녀는 미스코리아 및 탤런트로서 얻은 명성과 모든 오욕을 털어내고 평범한 보통사람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이름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이름을 바꾸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인데다 법적인 절차도 간단치는 않다.
개명을 위한 법적인 절차를 밟기 위해서는 우선 새로운 이름을 결정한 후 주소지 또는 본적지 관할 법원에 개명허가신청서와 기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개명의 사유, 그 사유가 합당하다는 법원의 판단 아래 개명허가 결정을 받게 되면 결정문을 가지고 본적지나 주소지 해당관청에 신고하여 법률적으로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다. 최근들어 법원의 개명허가가 관대해진 편이지만 개명사유는 명확해야 한다.
- 스포츠 투데이 2003년 1, 24일-

놀림감이 되는 내 이름 바꾸어 주세요
오하느님이주신따님, 오온누리햇살, 성기, 사정, 장기수, 추어라, 우동 등...자신의 이름이 주위 사람들로부터 놀림감의 대상이 된다며 수원지방법원에 개명허가를 낸 이름들이다. 16일 수원지법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지난 11일 까지 법원에 접수된 2,061건의 개명신청서를 분석한 결과 미성년이 97%, 성년은 52%가 개명허가를 받았다. 개명허가 사유로는 성년의 경우 놀림의 대상이 전체 신청건수의 60%로 가장 많았으며 실제 사용하는 이름과 불일치가 24%로 나타났다.
놀림의 대상으로 신청된 이름을 유형별로 보면 한글 이름으로 그 자체는 부르기 좋지만 개명허가신청이 많은 경우로 슬기, 이슬, 아름, 하늘, 단비, 초롱, 장미, 영롱, 송이 등의 이름이다. 또 신체와 관련되거나 놀림의 대상이 되는 성기, 사정, 초경, 업주, 복종, 간식, 우동, 새벽 등과 성과 이름이 합쳐져 놀림이 되는 추어라, 조아라, 이슬비, 공주님, 남바다, 장기수, 구충회, 고소혜 등의 이름도 많았다. 역사적 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딴 홍길동, 황진이 등의 이름도 놀림의 대상으로 개명신청이 됐다. 종교와 관련해 지은 예찬, 사무엘, 다윗, 요셉, 아네스, 성서, 성경 등도 줄을 이었다. 이밖에 부르기 힘든 오하느님이주신따님, 오온누리햇살 등의 이름도 놀림의 대상으로 개명신청이 접수됐다.
-서울신문 수원 김병철 기자-


4. 호(號), 예명(藝名), 필명(筆名)
1) 호, 예명의 쓰임

호(號)는 구한말까지는 양반가문에서는 남자라면 모두가 이름 대신 아호를 사용하였다. 이는 이름은 함부로 부르는 게 아니라는 관행이 있었기 때문에 대신하여 자(字) 또는 호(號)를 사용하였던 것이다. 일부에서 호는 관리들이나 유명인사, 또는 특별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만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렇지가 않다. 아직까지 서예가나 화가들은 자기의 작품에 이름대신 호를 색인하는 전통을 지켜오고 있을 뿐이다. 아호(雅號)라 함은 글자 그대로 이름을 대신하여 우아하게 나를 지칭한다는 뜻이다. 당호(堂號)는 본래 집의 이름을 뜻하나, 그 집의 주인을 일컫게도 되어 아호와 같이 쓰이기도 한다. 이 외에 또 별호(別號)와 시호(諡號) 등도 있다. 호는 대개 땅의 이름이나 고사 등 그 사람의 성격이나 특징 등에 의하여 지어진다. 그 밖에 아명(兒名), 관명 (冠名), 휘(諱), 시(諡) 등이 있고, 승명(僧名)이나 기명(妓名)같은 직업적 전용명도 있다. 근래에 와서 불교 신자나 천주교 신자 등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법명(法名)이나 본명(本名. 기독교 신자의 세례명에 해당)을 갖기도 한다. 관명은 어른의 이름으로, 관례(冠禮) 후부터 부르는 이름이었고, 자(字)는 이름을 잘 부르지 않는 사상에서 나온 것으로, 관명 대신에 부르기 위해 만들었던 것인데, 이것들은 모두 중국에서 시작된 것이다.
휘는 남을 존중해 부르는 이름이고, 시는 죽은 다음에 부르는 이름이다. 아명이나 관명은 생전에 부르는 이름이다. 따라서, 시는 생전의 성격과 공과(功過)를 생각하여 짓게 된다. 묘호(廟號)와 휘호(徽號)가 있는데, 이들은 원칙적으로 왕실에 국한되고 있는 것으로, 묘호는 사후에, 휘호는 생전이나 사후에 통하는 것이다. 원효의 호는 소성거사(小性居士), 낭산(狼山) 아래 살았다던 한 음악가의 호는 백결선생(百結先生)이라 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 있어서 호는 삼국시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까지는 호를 대개 한자로 지었으나, 한말 이후부터는 우리말(한글)로 호를 지은 사람도 많이 나왔다. 유명한 시조 작가 이병기의 호는 ''가람''이며 최현배의 ''외솔''이나 전영택의 ''늘봄'' 같은 호도 우리 귀에 낯설지 않은 한글 호이다
호는 일반인도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역시 이름처럼 호도 사주를 분석하여 본인의 부족한 기운을 보충해줄 수 있는 것이다. 아호를 사용함으로서 크게 발복하여 후세에 저명인사로 부각되는 사례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가 있다. 소설가나 시인, 서예가, 학자들이 작품을 집필하거나 발표할 때에는 별도로 사용하는 이름이 있는데 이를 필명이라고 한다. 아호를 필명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발견된다.
이름이 좋지 않을 경우 길한 이름으로 바꾸기 위하여 개명허가신청을 하더라도 법원의 판단이 엄격하여 허가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에 대한 대안으로 아호 또는 예명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이름이 좋더라도 좋은 예명 또는 아호를 가진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성명학적으로 이름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이러한 예명이나 아호를 써서 좋은 기운이 흐르도록 한다면 본인은 물론 주변사람들에게도 좋지 않은 이름으로 인한 흉운을 보완할 수가 있다.
연예인들은 주로 예명을 많이 사용하는데 예명은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 주로 예능인들이 직업과 분위기에 맞추어서 사용하는 이름이다. 그러나 아호, 예명은 유명인사나 연예인 등의 전유물은 아니다. 요즘은 일반인들도 직업상, 사업상 또는 자신의 이미지 부각이나 품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음은 자신의 직업 적성을 잘 선택하고 사주를 참고하여, 운과 복이 따르도록 세련된 예명을 지은 사례들인데, 본인 노력을 바탕으로 예명이 확실한 운을 받아 성공한 사람들이기도 하다.

▪ 예명 사례 (blog.daum.net/naming중에서)

이름이 촌스럽거나, 전혀 이미지와 맞지 않아 예명을 쓰는 경우
강수지(조문례), 금보라(손미자), 김보연(김복순), 김상희(최순강), 김종환(김길남), 선우용녀(정용례), 송승헌(송승복), 심혜진(심상군), 안소영(안귀자), 앙드레 김(김복남), 윤정희(손미자), 이본(이본숙), 전지현(왕지현), 주현(주일춘), 최지우(최지향), 황신혜(황정만)

기억하기에 좋은 독특한 느낌, 또는 개성 있는 이미지 부각
강산에(강영걸), 김완선(김이선), 남보원(김덕용), 리아(김재원), 민해경(백미경), 방실이(방영순), 백남봉(박두식), 서문탁(이수진), 소찬휘(김경희), 심수봉(심민경), 양파(이은진), 유열(유종렬), 이상해(최영근), 이영자(이유미), 이예린(이진숙), 이원승(이성규), 이적(이동준), 이휘재(이영재), 조관우(조광호), 조PD(조중훈), 진주(주진), 채리나(백현주), 패티김(김혜자), 현숙(정현숙), 현진영(허현석)

너무나 평범한 이름이어서 예명을 쓰는 사례
강석우(강만홍), 김규리(김문선), 김민(김민정), 김수미(김영옥), 김지수(양성윤), 김청(김청희), 남궁원(홍경일), 도지원(도지영), 독고영재(전영재), 박시은(박은영), 옥소리(옥보경), 이보희(조영숙), 이제니(제니퍼 김), 이하얀(이정은), 임성훈(임종창), 성진우(성명관), 장혁(정용준), 주진모(박진태), 진도희(김은영), 채정안(장정안), 최불암(최영한), 하지원(전해림), 허참(이상용)
그 밖에도 상당히 많은 연예인들이 예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계각층에서 예명과 아호를 사용하여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예명, 아호의 길한 부운을 타는 경우가 많이 있다.

2) 어떤 이름을 아호나 예명으로 쓸 것인가?

이름은 주로 부모가 짓거나 선택하여 쓰게 되지만 아호, 예명은 이름과는 달리 본인 스스로 지향하는 바를 선호하는 내용을 고려하여 지을 수 있다는 점에 큰 차이가 있다.
이름은 무엇보다도 본인 스스로 만족한 이름이어야 한다. 이름이 끼치는 영향 중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이름으로 인한 심리적 작용이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 맘에 드는 이름(아호, 예명)을 선택한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름을 지을 때는 주위 사람, 특히 친척들 간의 이름, 돌림자 등을 고려해야 하지만 아호, 예명의 경우에는 그러한 제한이 없으며, 본인의 취향에 잘 맞는 이름을 선택할 수가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인터넷이 일반화된 매스미디어시대에는 본명을 직접 사용하는 것을 지양하고 대부분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닉네임, 아호, 예명이라 하더라도 단순히 호감 가는 이름이라고 하여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없다. 자신을 대외적으로 표시하는 이름, 아호, 예명은 사용하면서 그 기는 흐름을 타게 되기 때문에 아호, 예명이라 하더라도 그 기운이 사주에 맞고 작명법에 맞는 이름이어야 함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사주나 본명의 부족한 운을 보완하는 이름(아호, 예명)인 경우 아호, 예명의 부운(扶運)으로 인하여 길한 운기를 타게 되어 성공하고 유명인사가 된 경우는 허다하다.
성인이 되어 개명이 어려운 경우는 아호나 예명을 적극 권하고 싶다. 위의 예명 사례에서 보았듯이 아호나 예명을 잘 짓고 성공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그것은 예명이 사주의 기운을 보완하여 그 운의 흐름을 길하게 하고 성취, 발전의 운을 강화시켜 성공의 길로 향하게 한 까닭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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